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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여러분! 오늘은 무더운 여름날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. 바로 '편스토랑'에서 진서연 씨가 선보인 '지라시스시'입니다. 불 사용 없이 만들 수 있어 더운 여름에 딱이에요!


지라시스시란?


지라시스시는 일본어로 '散らし寿司(ちらし寿司)'에서 유래한 요리로, '흩뿌린 초밥'이라는 뜻이에요. 밥 위에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를 올려 먹는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요리죠. 진서연 씨의 레시피는 이 전통적인 요리에 건강한 twist를 더했답니다.

1. 불 사용 최소화: 더운 여름철, 주방에서 오래 요리하기 힘들죠. 이 요리는 밥만 있으면 불 없이도 만들 수 있어요.
2. 영양 만점: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요.
3. 시각적 즐거움: 알록달록한 재료들이 食慾을 자극하죠.
4. 커스터마이징 가능: 좋아하는 재료로 나만의 지라시스시를 만들 수 있어요.

재료 (2인분 기준)


- 밥 2 공기
- 식초 3큰술, 설탕 1큰술, 소금 1/2작은술 (초밥 식초용)
- 파프리카 1/2개 (빨강, 노랑 각각)
- 단무지 50g
- 맛살 100g
- 연근 50g
- 오이 1/2개
- 날치알 2큰술
- 옥수수 알 4큰술
- 자숙새우 6마리
- 레몬 1/2개
- 김가루, 와사비 (선택사항)

만드는 방법


1. 초밥 식초 만들기:
   - 작은 볼에 식초, 설탕, 소금을 넣고 잘 섞어 초밥 식초를 만듭니다.
   - 밥에 초밥 식초를 넣고 골고루 섞어 식힙니다.

2. 채소 준비:
   -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집니다.
   - 단무지는 얇게 채 썹니다.
   - 맛살은 가늘게 찢어줍니다.
   -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아주 얇게 슬라이스 합니다.
   - 오이는 씨를 제거하고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썹니다.

3. 새우 준비:
   - 자숙새우는 등 쪽에 칼집을 넣어 납작하게 펴줍니다.
   - 레몬을 얇게 썰어 뜨거운 물에 넣고, 새우를 살짝 담가 향을 입힙니다.

4. 플레이팅:
   - 큰 그릇에 식힌 초밥 밥을 담습니다.
   - 준비한 채소와 해산물을 보기 좋게 올립니다. 색감을 고려해 배치하면 더 예쁘게 완성할 수 있어요.
   - 마지막으로 날치알과 옥수수 알을 뿌려줍니다.

5. 마무리:
   - 취향에 따라 김가루를 뿌리거나 와사비를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.

진서연's Tip!


1. 연근은 식감이 좋아 꼭 넣어보세요. 아삭한 식감이 별미예요.
2. 새우는 레몬물에 살짝 담그면 더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.
3. 재료는 취향에 따라 바꿔도 좋아요. 연어, 참치, 간장에 절인 계란 등을 추가해도 맛있답니다.

건강 정보


이 지라시스시는 영양 밸런스가 뛰어난 요리예요. 탄수화물, 단백질, 비타민, 미네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죠. 특히:
- 연근: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에 도움을 줘요.
- 파프리카: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 건강에 좋아요.
- 새우: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답니다.

이 지라시스시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세요! 여러분만의 창의적인 토핑으로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? 즐거운 요리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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